F 학점 vs C/D 학점 재수강 효율 비교 (상승 가성비)
성적이 부진할 때 어떤 과목부터 재수강해야 평점이 가장 빠르게 반등할까요? 결론부터 말하자면, F 학점을 최우선으로 재수강하는 것이 효율(가성비)이 가장 높습니다.
과목 등급별 재수강 평점 반등력 분석
1) 3학점 F 과목을 A+로 재수강할 경우
- 기존 취득 점수: 3학점 × 0점(F) = 0점
- 재수강 후 점수: 3학점 × 4.5점(A+) = 13.5점
- 순수 가치 증가량: +13.5점
분모(이수학점)는 그대로 유지된 채 분자에 온전히 13.5점이 더해지므로 평점 상승 폭이 최대가 됩니다.
2) 3학점 C0 과목을 A+로 재수강할 경우
- 기존 취득 점수: 3학점 × 2.0점(C0) = 6.0점
- 재수강 후 점수: 3학점 × 4.5점(A+) = 13.5점
- 순수 가치 증가량: +7.5점 (+13.5 - 6.0)
C0에 할당되어 있던 6.0점의 점수가 이미 분자에 가산되어 있기 때문에, 재수강을 해도 성적 상승 효과는 절반 수준(+7.5점)에 그칩니다.
학교별 재수강 한계 기준 파악의 중요성
재수강 전략을 실행하기 전에 본인 소속 대학교의 학칙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. 대표적인 재수강 제약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재수강 신청 가능 등급 제한 : 대다수 대학이 최초 성적이 C+ 이하 또는 D+ 이하인 경우에만 재수강 신청을 허용합니다. (B0 이상은 재수강 불가)
- 취득 가능한 최대 등급 제한 : 재수강 시 얻을 수 있는 성적의 상한선이 **A0** 또는 **B+**로 한계 지어져 있는 학교가 많습니다. 이 경우 4.5 만점이 아닌 상한선 평점을 가젯에 입력해 계산해야 오차가 없습니다.
- 성적 포기 및 삭제(성적 세탁)제도 : 낙제한 과목을 재수강하지 않고 아예 성적표에서 삭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 이 경우 가젯의 '학점 포기'를 선택하여 계산하면, 분모인 총 이수학점 자체가 줄어들어 전체 평균이 반등하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