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금 풍차돌리기(Windmill Strategy)의 원리와 스케줄
풍차돌리기는 1월에 10만 원 적금 1호 가입, 2월에 10만 원 적금 2호 가입... 12월에 적금 12호 가입 순으로 매달 계좌를 늘려가는 방식입니다.
1월(10만 원)부터 시작해 6월(60만 원), 12월(120만 원)까지 매달 납입액이 10만 원씩 증가하며 강제 저축 습관을 형성합니다. 그리고 13개월 차(다음 해 1월)가 되면 1호 적금이 만기 되어 원리금 122.3만 원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.
풍차돌리기의 3대 장점: 유동성, 동기부여, 금리 방어
- 완벽한 유동성 방어: 급전이 필요할 때 전체 계좌를 깰 필요 없이 가장 최근에 만든 1~2개 계좌만 해지하고 나머지는 유지 가능
- 매달 만기 맛보기: 1년만 버티면 매월 통장에 120만 원이 넘는 목돈이 꽂혀 강력한 저축 성취감 제공
- 금리 변동 분산: 1년 내내 매달 신규 가입하므로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더 높은 금리의 적금을 자연스럽게 편입
풍차돌리기 만기 후 2단계 레벨업: '예금 풍차돌리기'
13개월 차부터 매달 돌아오는 122.3만 원 목돈을 그냥 써버리지 않고, 1년 만기 '정기예금'에 매달 묶는 것이 '예금 풍차돌리기'입니다.
적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그 목돈을 정기예금에 100% 거치하여 예금 이자(거치식 고금리)까지 복리로 챙기면 2년 뒤에는 1,500만 원 이상의 든든한 순자산이 형성됩니다.
풍차돌리기 실패 방지 체크리스트
첫째, 자신의 월 최대 저축 여력이 100만 원이라면 단위 금액을 10만 원이 아닌 8만 원(최대 96만 원)으로 낮춰서 시작해야 11~12개월 차에 돈이 부족해 중도 포기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. 둘째, 매달 은행 앱에서 신규 적금을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토스·카카오뱅크 등 자동 적금 플랜을 활용합니다.
실전 사례 워크스루 (가젯 기본값: 월 10만 원 증액, 연 4.2% 기준 13개월 차)
가젯 초기값인 **매월 100,000원 추가 개설, 연 4.2%** 대입 시 13개월 차 1개 계좌 만기 수령액 정밀 산출 과정입니다.
Step 1. 1개 적금 1년 불입 원금
100,000원 × 12개월 = **1,200,000원 납입 완료**
Step 2. 1개 적금 세후 만기 이자
세전이자 27,300원 - 15.4% 세금 4,204원 = **세후 이자 23,096원**
Step 3. 13개월 차부터 매달 만기 입금액
1,200,000원 + 23,096원 = **매월 1,223,096원씩 통장으로 입금 완료!**